*영유아의 신체 발달!
신생아는 출생 시 평균 50cm의 키와 3.2.kg의 몸무게로 태어난다고 해요!
(미숙아란 37주 미만에 태어난 아기를 미숙아라고 하고요!
출생체중이 2.5kg 미만의 아기를 저체중 출생아라고 합니다!)
아기가 태어나고 3개월쯤 되면 태어난 무게에 2배가 됩니다!
그리고 생후 6개월 동안 신체적 성장이 급진적으로 빠른 시기라고 하는데요!
태어나고 한 달 동안은 목을 가누기 위해 혼자 얼굴을 이리저리 소리 나는 곳이나 냄새가 나는 곳으로 고개를 많이 돌리는 모습을 많이 보일 것입니다!
그리고 생후 3~4개월이 되면 조금씨가 뒤집으려고 몸을 쓰기 시작합니다!
그리고 4개월 이후가 되면 등을 받쳐주면 조금씩 앉을 수 있는 시간도 생깁니다!
또한 5~6개월에는 혼자서 앉아있을 시간도 생기며 6개월 이후에는 이빨이 나기 시작하는 시기라 이앓이에 대비를 해야 합니다!
*영유아의 언어 발달!
신생아들은 목과 입 입술 혀가 발달하지 않아 울음으로 의사소통을 하는데요!
태어나고 이틀정도가 지나면 엄마의 목소리를 구별할 수가 있다고 합니다!
울음소리도 생후 2개월이 지나면 목구멍에서 소리를 낼 수 있다고 하는데요!
이렇게 울음으로 표현을 하는 아기들은 5개월~6개월 정도가 되면 옹알이를 시작한다고 해요!
그리고 흔히 배냇짓이라고 뱃속에 있을 때 했던 행동들을 하는 것을 말하는데요!
입을 오물오물하면서 말하려고 하는 모양을 하는 것이 보이면 말을 걸어 주시면 아기들이 옹알이하고 언어발달을 하는 데 있어서 많은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신생아들이 육아맘들이 말하는 건 알아듣지 못해도 소리를 듣고 반응을 하려고 고개를 돌리고 입을 오물오물거릴 겁니다!)
입을 많이 움직이면 움직일수록 옹알이도 빨라지고 말하는 시기도 빨라진다고 합니다!
*영유아의 정서 발달!
갓 태어난 신생아도 흥미와 고통 혐오 등 기본적인 표정을 지을 수 있다고 해요!
대부분 0개월~3개월 정도에는 다양한 감정을 표현을 하고 배부르고 기저귀가 뽀송뽀송하고 건강할 때 기분이 좋다고 합니다!
그리고 3개월 정도가 되면 소리 내어 웃을 수도 있다고 합니다!
또한 4개월~6개월 정도가 되면 행동으로 기분을 표현을 하며 기질을 드러내기도 한다고 합니다!
특히 4개월~6개월 사이에는 부모와의 밀접한 심리적 유대감을 형성하는 시기이므로 부모의 관심이 더욱더 필요한 시기인데요!
그리고 뱃속에 있을 때도 그렇지만 부모가 느끼는 감정과 표정을 아기들도 다 느낄 수 있기 때문에 아기들 앞에서도 항상 표정과 감정을 조심히 표현을 해야 한다는 점! 꼭 알고 계셔야 합니다!
*영유아의 사회성 발달!
신생아들도 사회성이 발달하는 시기가 있는데요!
0개월~3개월 사이에 엄마와의 유대 관계가 생기기 때문에 엄마의 말에 반응을 하는 시기라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엄마 아빠의 목소리를 자주 들려주고 하다 보면 더욱 빨리 유대 관계가 생긴다고 합니다!
그리고 4개월 경에는 거울에 비친 자기 모습과 다른 사람의 모습을 구별이 가능해지고 실물과 인형에게 각각 다르게 반응하는 시기라고 합니다!
그래서 4개월 정도부터 거울을 많이 보여주시면서 놀이를 해주시는 게 좋습니다!
그래서 다른 사람을 구별하기 시작하는 시긴 4개월~5개월부터 낯가림이 생기며 사회성이 발달한 아이일수록 낯가림 시기가 짧아진다고 합니다!
하지만 아직 영유아이기 때문에 사회성을 크게 길러주긴 어렵다고 하니 낯가린다고 아기들한테 너무 혼내면 위축될 수 있다고 합니다!
*영유아의 인지 발달!
신생아의 경우 오감을 모두 써서 환경을 적극적으로 탐색을 하는데요!
생후 3개월 정도가 되면 자기 조절 능력이 향상이 되고 환경을 탐색하는 외부와의 상호작용도 활발해진다고 해요!
돌이 되기 전까지는 시각이 발달하지 않아 시야에서 없어진 물건을 찾거나 하는 행동은 11개월 정도부터 가능하고 6개월 이후가 되면 의도적으로 어떠한 행동을 시도하거나 호기심이 생겨 공간적인 개념이 발달하기 시작합니다!
그리고 7개월 이후가 되면 감각적으로 사람이나 사물의 특성을 알 수 있고 낯선 것에 반응을 보이기 시작하는 시기입니다!
그래서 보통 1개월 이후 목을 가누고 터미타임을 시작을 하면 터미타임시간에 장난감을 앞에 두고 장난감에 대해 탐색하는 시간이나 운동시간 그리고 사람인지 인형인지 구분할 수 있는 시간을 주며 구분할 수 있는 시간을 주는 것도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오늘도 무럭무럭 자라고 있는 저희 셋째!
둘째가 옥수수 먹고 셋째를 쓰다듬었는데 옥수수가 이마에 딱..ㅎㅎ
그래도 동생 이뻐하는 모습 보니 보기 좋더라고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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